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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정례회 개회…23일까지 13건 의안 심사·시정질문

뉴스1

입력 2025.06.02 17:35

수정 2025.06.02 17:35

나영민 김천시의장이 2일 열린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나영민 김천시의장이 2일 열린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2일부터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정례회는 의원 발의로 접수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외 10건 등 13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오는 10~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6개 읍면동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최종 심의하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나영민 시의장은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