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올해 초 시가 수립한 해양선박(어선) 사고 예방대책 실행 계획의 후속 조치다. 365 어선안전플러스 키트는 영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가 병기된 축광 어선안전보건표지와 무정전 활선 세척제가 담겼다.
작업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시 선적 어선 중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근해 및 연안 어선 2364척에 전달된다.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