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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토길 산책로 새 단장

뉴시스

입력 2025.06.02 20:01

수정 2025.06.02 20:01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 기여
[상주=뉴시스]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토길 산책로 새 단장.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토길 산책로 새 단장.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토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휴양림 내 힐링센터에 조성돼 있는 기존 황토길(500m)이 노후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정비공사를 마쳤다.


황토는 6mm 이하의 최상품 황토를 사용했고, 경계석은 화강암 (모따기)으로 시공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산비탈 쪽에는 휀스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배려했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토길 산책로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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