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10.22.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0401209728_l.jpg)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화요일인 3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대구·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평년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평년 23~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덕 14도, 안동 15도, 대구 16도, 구미 17도, 칠곡 18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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