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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침까지 비온 뒤 차츰 맑음…최고기온 25도

뉴시스

입력 2025.06.03 04:49

수정 2025.06.03 04:4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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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울산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9시까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하늘상태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는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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