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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돈 줄줄 샌다'는 말에 귀 필러 맞았다"

뉴시스

입력 2025.06.03 05:03

수정 2025.06.03 05:03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귓불에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달 2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시집 가는 김지민의 거친 생각과 이현이의 불안한 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와 코미디언 김지민이 역술인 박성준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박성준에게 "관상을 보고 정정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가능한가봐"라고 응수했다.



이현이는 "내가 어디 지나가는데 스쳐 지나가시는 분이 말을 걸었다. 되게 나이 지긋하신 분이었는데 제 얼굴을 보고 '돈이 줄줄 새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칼귀'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귓불에 필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그 얘기를 듣고 바로 가서 귀 밑을 채웠다. 이렇게 하면 관상도 수정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박성준은 "그런 시술을 했다고 근본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고 답했다.

"다만 이현이 씨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그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이가 시술로 효과를 본 것 같다고 하자 박성준은 "긍정적으로만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달 2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달 2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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