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마트는 6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0601489894_l.jpg)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이마트는 6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에서 이마트는 '고객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보답’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고기 페스타’를 통해 4일간 미국산 프라임 등급 소고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되며, 브랜드 한우와 돈육(삼겹살·앞다리·뒷다리)도 각각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자별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5일부터 이틀간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되며, 수입 돈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779원 가격에 판매된다.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한우 등심(1+·1등급)이 각각 100g당 5500원, 4850원으로 할인된다.
축산 외에도 신선식품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이마트는 미국산 항공직송 체리(5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798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원 찰토마토(2kg)는 40% 할인된 5940원, 파머스픽 당도 선별 수박도 4000원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보양식 수요를 겨냥한 수산 할인도 진행된다.
오는 5일과 6일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되며, 민물장어(700g)는 40% 할인된 3만5880원, 동해안 생오징어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고래잇템으로 기획된 한정 상품들도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3.5kg 이상 대형 참돔으로 만든 '황제 참돔 껍질회(360g)'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2만9880원에 선보인다.
할인가에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형가전 행사도 있다.
삼성과 LG 브랜드의 냉장고·에어컨 등 대형가전을 특별가에 판매하며, 행사상품에 한해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세탁세제·칫솔·지퍼락 등 약 80여가지 생활 필수품과 냉동 군만두·국산두부 등 인기상품 10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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