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상무2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05.29. hyein0342@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0613497263_l.jpg)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대선 본투표가 실시되는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으며 오전 한때 일부지역은 0.1㎜ 미만의 빗방물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망된다.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해제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