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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20대보다 0.3%p 높아

뉴시스

입력 2025.06.03 07:27

수정 2025.06.03 07:27

대구 3.2%로 가장 높아 광주 1.8%로 가장 낮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제2투표소(전주남중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6.03.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제2투표소(전주남중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6.03.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전국 평균 투표율은 오전 7시 현재 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108만40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4%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2.1% 대비 0.3%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2%로 가장 높고 광주가 1.8%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2.2% ▲부산 2.0% ▲대구 3.2% ▲인천 2.6% ▲광주 1.8% ▲대전 2.8% ▲울산 2.4% ▲세종 2.4% ▲경기 2.5% ▲강원 2.6% ▲충북 2.6% ▲충남 2.7% ▲전북 2.0% ▲전남 1.9% ▲경북 3.0% ▲경남 2.7% ▲제주 2.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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