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고, 일교차도 15차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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