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26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다. 공고일 기준 증평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선발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건복지타운, 돌봄나눔플러스센터, 민속체험박물관, 보강천체육공원 등에 배치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6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