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은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취임 선서 위주로 간소하게 치러지고, 과거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보신각 타종 행사나 군악대 행진, 예포 발사 등은 생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대통령은 안팎의 위기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게 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인해 60일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4일 취임식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다.
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당선이 확정되면 대통령경호처와 협의해 경호 업무를 인계한다"며 "당선이 확정되는 시점에 당선인이 있는 현장, 예를 들면 사저나 당사 등에서 인계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을 공식 확정지으면 즉시 당선인과 그 가족은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 된다. 방탄차와 호위차량이 제공되고 이동 시 교통신호를 통제할 수 있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으로, 이 가운데 1542만3607명(34.74%)가 사전투표를 마쳤다. 나머지 2896만8264명의 유권자가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대상이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준비 관계자들이 연단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5.06.03.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suncho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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