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진짜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02. suncho21@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0954526847_l.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3일 "내란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투표로 일으켜 세워 달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윤석열 3년의 실정으로 파탄난 민생과 폭망한 경제를 투표로 되살려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4월 4일 내려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판결문을 인용하며 "오늘 대선은 윤석열의 12.3 내란 때문에 치르는 선거"라며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 투표가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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