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 70대 해녀 익수사고…심정지 상태로 구조

뉴스1

입력 2025.06.03 11:26

수정 2025.06.03 11:26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3일 제주에서 70대 해녀가 바닷물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앞바다에서 해녀 A 씨(70)가 익수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료 해녀에 의해 구조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으며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