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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차관, 일부 무역협상 '결승선'에 접근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3 15:58

수정 2025.06.03 15:58

마이클 포켄더 미국 재무부 차관.UPI연합뉴스
마이클 포켄더 미국 재무부 차관.UPI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무역 협상들 중 일부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고 마이클 포켄더 미 재무차관이 말했다.

포켄더 차관은 2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상이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일부는 합의 결승선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진전을 보인다면 오는 7월9일까지 더 많은 협상 타결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9일 상호관세를 부과하려던 것을 90일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기간내 협상 타결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미국은 지난달 영국과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은 7월9일 끝나는 상호관세 유예를 더 연장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폴켄더 차관은 일부 협상은 복잡한 경우도 있다며 상대국들이 진전과 호의를 보인다면 유예 종료 날짜 이전에 최소한 조건에 합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