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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선투표율 오후 3시 67.8%…전국 평균보다 0.9%p↓

뉴시스

입력 2025.06.03 15:28

수정 2025.06.03 15:28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제1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 2025.06.03.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제1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 2025.06.03.bbs@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3시 기준 울산지역의 투표율은 6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울산지역 유권자 93만4509명 중 63만3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7.80%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자수는 29만9135명이다.

이는 전국 동시간대 투표율인 68.7%보다 0.9%p 낮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6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울주군 68.3%, 북구 68.1%, 남구 67.2%, 동구 66.6% 순이었다.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울산지역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269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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