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타고 중앙아시아 가자… 최대 8% 할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3 19:23

수정 2025.06.03 19:23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타슈켄트, 인천-비슈케크 노선이 대상이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다.

한정 수량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타슈켄트 33만3020원 △인천-비슈케크 32만8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할인코드 '중앙아시아'를 입력하면 △인천-타슈켄트 최대 8% △인천-비슈케크 최대 6%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된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6월부터 인천-비슈케크 정기편 단독 취항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확장해왔다. 현재 주 3회(화·목·토) 운항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는 인천-타슈켄트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