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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채널도 예측조사서 이재명 당선…MBN만 과반 이하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3 20:24

수정 2025.06.03 20:23

JTBC, 50.6%·채널A, 51.1%로 과반 넘겨…MBN 49.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밤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밤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상파 방송 3사와 별도로 종합편성 채널도 각각 21대 대통령 선거의 예측조사를 진행해 발표했다. JTBC·채널A·MBN 등 3사가 각각 실시한 조사에서도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JTBC가 오후 8시 개표방송을 통해 발표한 예측조사는 이재명 후보가 50.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4%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널A 예측조사는 이재명 후보 51.1% 김문수 후보 38.9%로 내다봤다.

MBN 조사만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하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49.2%, 41.7%였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