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출구조사] 세종·충남, 이재명 51.3% 김문수 39.7% 이준석 8.2%

뉴스1

입력 2025.06.03 20:48

수정 2025.06.03 20:48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시내 한 투표소 앞에서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조사원이 조사결과지를 함에 넣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시내 한 투표소 앞에서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조사원이 조사결과지를 함에 넣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세종·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 세종·충남 지역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등 지상파 3가 3일 오후 8시께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51.3%, 김 후보는 39.7%를 기록, 이 후보가 김 후보를 11.6%p차로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적으로는 이 후보가 51.7%, 김 후보가 39.3%를 보여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2%의 득표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