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대구 중구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성내3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6.03.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723139664_l.jpg)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8시 현재 경상북도 지역의 투표율은 78.9%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 74.4%보다 3.7%포인트(p) 높고, 지난 20대 대선 투표율 78.1%보다 0.8%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은 전체 선거인 수 221만3614명중 103만84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시별 사전투표율은 포항시 북구 80.0%, 포항시 남구 77.8%, 경주시 79.6%, 김천시 79.5%, 안동시 79.4%, 구미시 76.8%, 영주시 79.3%, 영천시 79.4%, 상주시 80.1%, 문경시 79.7%, 경산시 78.3% 등이다.
군별로는 울릉군 79.8%, 예천군 81.8%, 청도군 80.1%, 고령군 79.8%, 성주군 82.8%, 칠곡군 75.5%, 의성군 81.5%, 청송군 82.7%, 영양군 82.0%, 영덕군 80.3%, 봉화군 80.3%, 울진군 79.4% 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70만9053명이 참여했다.
경북 지역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9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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