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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개표 시작…자정께 대통령 당선인 윤곽 전망

연합뉴스

입력 2025.06.03 21:02

수정 2025.06.03 22:40

21대 대선 개표 시작…자정께 대통령 당선인 윤곽 전망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마감, 분주해진 개표소 (출처=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마감, 분주해진 개표소 (출처=연합뉴스)

(과천=연합뉴스) 류미나 조다운 기자 =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 현재 경상북도 일부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대부분 오후 8시 30∼40분께 개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정도 완료되는 자정께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개표소 도착한 대선 투표함 (출처=연합뉴스)
개표소 도착한 대선 투표함 (출처=연합뉴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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