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개표] 인천 개표율 61%…이재명 50.58% 선두

뉴스1

입력 2025.06.04 01:14

수정 2025.06.04 01:1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인천 지역 개표율이 4일 1시 기준으로 61.47%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시 기준 인천에서 개표된 표는 총 164만 9720표로 이재명 후보가 50.58%(62만 8703표)를 얻어 선두에 섰다. 뒤를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0.34%(50만 1422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7.98%(9만 9209표)로 뒤를 이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8%,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09%를 얻었다.

무효표는 8489표로 집계됐으며, 기권자는 39만 8400명이다.

이번 대선에서 인천 지역 투표율은 77.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