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가 조만간 잡힐 것이라는 미국 백악관의 설명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관론이 확산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16포인트(0.51%) 오른 42,519.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44포인트(0.58%) 상승한 5,970.36, 나스닥종합지수는 156.34포인트(0.81%) 뛴 19,398.9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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