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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관동 3층짜리 원룸 주택서 불…2100만원 피해

뉴시스

입력 2025.06.04 07:22

수정 2025.06.04 21:42

[공주=뉴시스] 지난 3일 오후 7시17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3층짜리 원룸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내부가 처참히 탄 모습.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지난 3일 오후 7시17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3층짜리 원룸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내부가 처참히 탄 모습.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일 오후 7시17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3층짜리 원룸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4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주택 거주자가 "집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오후 8시1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총 11개 원룸 중 1개 원룸 2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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