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이 대통령이 남긴 방명록에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총 세 번 나왔다.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표제를 단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 된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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