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오는 8월 시즌3로 돌아오는 ‘오픈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공연을 앞두고 무대를 빛낼 참가자 공모에 나선다.
‘오픈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는 서울스카이 전망층에서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자율 버스킹 공연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댄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워왔다.
이번 무대에 서고 싶은 아티스트들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스카이 공식 인스타그램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짧은 공연 영상과 지원서를 함께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8개 팀에게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자신들만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3’는 오는 8월 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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