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 샵링커지앤씨(구 네모커머스)가 자사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에 초보 셀러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인다. 회사는 주문수집 및 상품 등록 규모가 적은 입문 판매자를 위한 ‘한정특가실속요금’ 프로모션을 오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보 셀러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샵링커는 2006년 출시된 국내 대표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온라인 판매자의 운영 효율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해온 바 있다.
샵링커는 주문 수집, 송장 출력, 상품 등록 등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셀러가 보다 핵심적인 마케팅과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샵링커지앤씨 한정길 상무는 “내수 부진 극복과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기조에 부응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초기 온라인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솔루션을 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상생과 실효성 중심의 요금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특가실속요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샵링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