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128067813_l.jpg)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맑음터공원에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UN총회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매년 6월5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큰 변화'를 슬로건으로 ▲자원순환 ▲기후변화 대응 ▲환경 교육 및 인식 제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 등 4대 분야 20여 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128076187_l.jpg)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고위험시기 생명사랑 캠페인
경기 오산시는 오산맑음터공원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3월부터 5월 자살률이 증가하는 자살고위험시기를 맞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치료 및 상담 연계를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 정보 안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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