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지역 상공인, 현충일 앞두고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뉴스1

입력 2025.06.04 12:50

수정 2025.06.04 12:50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충혼탑 참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충혼탑 참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은 제70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양재생 회장과 강동석, 윤성덕, 이수태, 박사익, 이오선, 김운석, 오치훈 부회장, 권기재 감사, 이재등 상임의원 등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봤다.


양재생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상공계가 앞장서 더 크고 강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