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발간한 동화책 '쌍둥이 태양아 고마워' 표지.(사진=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301306877_l.jpg)
쌍둥이 태양아 고마워는 핵융합에너지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국내 첫 핵융합분야 창작동화다.
주인공 '별이'가 로봇 강아지 '스타'를 살리기 위해 인공태양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핵융합에너지의 개념을 이해하고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핵융합연은 발간된 책자를 전국 공공도서관과 충청권 유치원 등에 배포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핵융합을 쉽게 풀어낸 이번 동화책을 통해 과학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린이 스스로 느끼고 꿈꿔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융합은 물론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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