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원주서 밭에 나갔다 실종던 9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뉴스1

입력 2025.06.04 13:19

수정 2025.06.04 13:19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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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원주 귀래면 운남리에서 밭에 나갔다가 실종된 90대 남성 A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A 씨가 새벽 6시 밭에 갔다가 안 돌아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경찰은 이튿날인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원주 귀래면 운남리의 한 배수로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