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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영도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시행 등

뉴시스

입력 2025.06.04 14:36

수정 2025.06.04 14:36

[부산=뉴시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포스터. (그림=부산 영도구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포스터. (그림=부산 영도구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9일부터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5년 이내이며, 영도구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다.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매월 25만원 이상의 임차료를 납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다. 구는 최대 29명을 선정해 6개월 간 매달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영도구 누리집에 있는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게시판에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부산·울산병무청, UN기념공원 참배

[부산=뉴시스]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이 4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을 찾아 전몰 장병들의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울산병무청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이 4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을 찾아 전몰 장병들의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울산병무청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울산병무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을 찾아 전몰장병들의 묘역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과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유엔군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고 유엔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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