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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금산사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10월까지 6회 진행

연합뉴스

입력 2025.06.04 15:02

수정 2025.06.04 15:02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10월까지 6회 진행

금산사 (출처=연합뉴스)
금산사 (출처=연합뉴스)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금산사 보물찾기, 미륵전 목판인쇄 체험, 다도 체험, 내 꽃나무 심기 등으로 구성된다.

금산사 내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사 누리집(www.geumsansa62.com)을 참조하면 된다.


금산사에서는 삶에 지친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휴식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마음 쉬는 토요일'도 운영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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