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심민 임실군수, 휴가철 앞두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뉴스1

입력 2025.06.04 15:23

수정 2025.06.04 15:23

심민 전북 임실군수(앞줄 왼쪽 첫번째)가 덕치면 섬안, 강변사리캠핑장 앞 하천을 점검하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심민 전북 임실군수(앞줄 왼쪽 첫번째)가 덕치면 섬안, 강변사리캠핑장 앞 하천을 점검하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심민 군수는 덕치면 섬안, 강변사리캠핑장 앞 하천 등 물놀이객이 몰리는 지역을 방문해 위험 요인과 인명구조 장비,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임실군은 휴가철인 7월 14일부터 8월 31일을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물놀이 관리·위험 지역 4개소에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 순찰 및 계도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곧 무더위로 하천 등 물놀이객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