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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실태 점검…"휴가철 안전 대비"

뉴스1

입력 2025.06.04 15:30

수정 2025.06.04 15:30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실태 점검 장면(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실태 점검 장면(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5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실태 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반을 꾸려 위생·안전 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마을별 운영 성과와 관리시스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현재 군내에는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등 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객 안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