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 남구 장애인예술단 갈라콘서트 7일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입력 2025.06.04 15:55

수정 2025.06.04 15:55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청 (사진 = 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청 (사진 = 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남구 장애인예술단 갈라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남구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문화예술 권익 향상과 장애인 예술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 공연팀과 행복이음 합창단 등 2개 팀이 오른다.


그린앙상블 공연팀은 '맘보·모차르트 교향곡'과 가수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 8곡을 연주한다.

행복이음 합창단은 '쉼'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2곡을 무대에서 노래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장애인예술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