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대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대전시청 소속)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300여명이 몰렸다.
대전대 사회체육학과 출신인 오 선수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펜싱 개인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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