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국립경국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640462735_l.jpg)
이는 2014년 이후 12년 연속 선정이다.
국립경국대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했다.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92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2년 동안 고교교육과 대학 간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 및 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국립경국대는 2014년 이 사업이 시작된 이후 전년도까지 사업비 46억원을 지원받아 고교생 대학방문 전공체험, 찾아가는 전공체험버스 및 전공특강과 대입전형 모의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경북북부지역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부분이 인정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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