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p) 오른 2770.84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38.95p(1.44%) 오른 2737.92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운 코스피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전 연고점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29일 2720.64이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1.34%(9.92p) 오른 750.21로 상승 마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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