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 주변 건물 옥상에서 일하던 목격자가 "반대편 산 중턱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불꽃이 보인다"고 신고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38명을 투입해 오후 7시3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0㎡(60.5평)의 산림이 탔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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