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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고용지표 발표 후 소폭 상승 출발…다우 0.13%↑

뉴스1

입력 2025.06.04 22:59

수정 2025.06.04 22:59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발표된 민간 부문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트럼프 행정부의 불안정한 무역 정책이 노동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에도 지수는 소폭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4.5포인트(0.13%) 상승한 4만2574.1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6포인트(0.14%) 오른 5978.9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36.0포인트(0.19%) 상승한 1만9434.94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