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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실랑이는 해도 의리를 지켜요

뉴시스

입력 2025.06.05 00:00

수정 2025.06.05 00:00

2025년 6월 5일 목요일 (음력 5월 10일 을사·망종·환경의 날)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때아닌 횡재 덩실덩실 춤을 추자.60년생 고마운 부름도 이유를 가져보자.72년생 힘으로 하는 자랑 약으로 못 고친다.84년생 구석을 살피고 돌다리도 두드리자.96년생 하고자 하는 열정 점수로 매겨진다.

◆소띠
49년생 속삭이는 유혹 거짓이라 단정하자.61년생 피곤했던 살림 여유가 다시 온다.73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걸음을 걸어보자.85년생 어긋나는 행동 야단 들어 마땅하다.97년생 준비 없는 이별 야속함이 더해진다.



◆범띠
50년생 주머니 속에 있는 행복을 꺼내 보자.62년생 부딪히는 의견 약자가 되어보자.74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86년생 귀해진 대접 비단길을 걸어가자.98년생 우정과 사랑 사이 고민에 빠져보자.

◆토끼띠
51년생 난감한 상황에도 한 우물을 파보자.63년생 주고받는 선물 넉넉함이 더해진다.75년생 초라한 비교에 외롭고 쓸쓸하다.87년생 통쾌한 반전 이야기가 남겨진다.99년생 낭만과 현실의 다른 점을 찾아내자.

◆용띠
52년생 신명 나는 재미, 지친 몸을 위로 하자.64년생 삶의 보금자리 배부르고 따뜻하다.76년생 뾰족한 반응 이별 인사 대신이다.88년생 굳게 했던 다짐 완성이 보여진다.00년생 특별한 자리에서 실력을 뽐내보자.

◆뱀띠
53년생 반 박자 느리게 뒷짐 지고 구경하자.65년생 슬퍼 있는 분위기 미소로 변해간다.77년생 실랑이는 해도 의리를 지켜내자.89년생 우쭐한 교만 경쟁에서 뒤쳐진다.01년생 주도적인 역할 부러움이 쏟아진다.

◆말띠
54년생 경험이 만든 확신 배포를 크게 하자.66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눈빛이 오고 간다.78년생 기분 좋은 승리 시작에 불과하다.90년생 한창 아쉬워도 차선으로 돌아서자.02년생 그 간의 노력이 현실로 만들어진다.

◆양띠
55년생 호언장담 큰 소리 점점 산으로 간다.67년생 거절하지 못했던 숙제가 남겨진다.79년생 사소한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91년생 자존심은 별개 뒷걸음쳐야 한다.03년생 가벼운 말보다 행동으로 옮겨가자.

◆원숭이띠
56년생 제대로 잔치에 어깨춤이 들썩인다.68년생 비싼 값 받으려면 얌전히 기다리자.80년생 변화의 시기 새로움에 도전 하자.92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포기는 금물이다.04년생 원망은 무뎌지고 희망이 다시 온다.

◆닭띠
57년생 턱걸이 성적표 체면치레 할 수 있다.69년생 행운의 주인공 만세가 불려진다.81년생 수지맞은 장사로 곳간을 배 불리자.93년생 부지런한 수고 진짜 땀을 흘려보자.05년생 들인 공에 배가 되는 칭찬을 들어보자.

◆개띠
58년생 반대 의견이 정답임을 알아내자.70년생 아름다운 감동에 눈물이 흘려진다.82년생 괜히 하는 공치사 핀잔만 들려온다.
94년생 귀동냥 공부로 스승을 넘어서자.06년생 오래 했던 부진 마침표가 찍혀진다.

◆돼지띠
47년생 기운이 펄펄 나는 소식을 들어보자.59년생 생각 못한 호사 구름 위를 걸어보자.71년생 세상 편견에서 자유를 가져보자.83년생 온다했던 약속 낙서가 되어 간다.
95년생 경제적인 부분 안쓰럽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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