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맥도날드의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과 '1955 크리미 파마산'(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0855463602_l.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을 담은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1955 버거'에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를 더했다.
두 메뉴에 모두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해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별로 특징을 살펴보면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의 진한 고기 맛에 풍부한 파마산 치즈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추가했다.
1955 크리미 파마산은 버거 특유의 스페셜 스모키 소스의 맛에 진한 파마산 소스를 가미해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진행한 사전 시식회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시식회는 총 3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선별 과정을 통해 약 1만1000명이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 하루 전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제품을 시식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께서 항상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시스템과 철학에 공감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메뉴 개발 및 맛과 서비스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