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행사 운영 전반에 탄소중립 원칙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기후 변화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을 비롯해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43편이다.
해당 작품들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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