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퍼플렉시티 국내 사용자가 지난 달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달 퍼플렉시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51만명을 기록했다.
퍼플렉시티는 AI 앱 MAU 순위에서 줄곧 4위 이하에 머물렀지만 이번 조사에서 MAU 147만명을 기록한 SK텔레콤[017670]의 AI 서비스 에이닷을 추월하고 3위로 올라섰다.
1위는 챗GPT(1천771만명), 2위는 뤼튼(256만명)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그록 AI와 클로드 MAU가 각각 34만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33만명, 딥시크 22만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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