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델타항공, 아태 세일즈 디렉터에 아타르 칸 선임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5 09:15

수정 2025.06.05 17:18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아타르 칸(Athar Khan). 델타항공 제공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아타르 칸(Athar Khan). 델타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델타항공은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에 아타르 칸(Athar Khan)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아타르 칸 디렉터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전역에서 델타항공의 수석 세일즈 리더 역할을 맡는다. 대한항공 조인트벤처(JV) 협력을 이끌고, 양사의 법인 및 출장 고객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칸 신임 디렉터는 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아태 시장에서 활동하는 델타항공 세일즈 전문가 팀을 이끈다. 동남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총판 대리점(General Sales Agent, GSA) 계약을 관리한다.

현지 법인 및 기업 출장 전문 여행사(TMC) 고객들과의 다국적 계약 협상도 총괄할 계획이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아타르 칸을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로 선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칸의 폭넓은 국제 경험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편익을 한층 증대하고, 대한항공과의 JV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칸 디렉터는 글로벌 세일즈 개발 분야의 베테랑이다. 2011년 델타항공 뉴욕 세일즈 총괄 매니저로 합류해 델타의 ‘윈 인 뉴욕(Win in NY)’ 전략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금융 서비스 세일즈 디렉터 및 아시아 태평양 다국적 고객 세일즈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팀을 이끌었다.

임명 전에는 2020년 10월부터 국제 특수 세일즈 디렉터로 재직했다.
미국 내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유럽·중동·아프리카·인도 지역의 세일즈 중개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고객사들과의 관계를 관리했다. 에어로멕시코, 에어프랑스·KLM, 버진 애틀랜틱, 대한항공, 라탐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파트너사들과의 공동 영업 활동을 주도했다.


델타항공 입사 전 칸 디렉터는 홍콩, 서울, 런던, 산후안, 도하 등 세계 각지에서 주요 글로벌 항공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국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