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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1인 피자 '썹자' 전국 확대…단체 주문도 가능

뉴스1

입력 2025.06.05 09:17

수정 2025.06.05 09:17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도미노피자는 1인 피자 '썹자'를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하고, 단체 주문 수요에도 대응한다고 5일 밝혔다.

'썹자'는 한 손으로 들고 먹기 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로, 지난 4월 KBO와 협업해 서울 잠실본점, 개봉점, 명동점에서 선출시됐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야구팬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일에는 두산베어스 스폰서데이를 맞아 동문건설 임직원들이 썹자 300개를 단체 주문해 야구 관람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전국 판매 확대와 함께 썹자 캄보 3종도 출시했다.

'썹자 싱글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와 코카콜라 500ml, '썹자 더블은토 썹자·리얼 불고기 썹자와 콜라 2개, '썹자 다모여 콤보'는 썹자 4개와 콜라 4개로 구성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썹자의 경우 한손으로 들고 먹기 편해 스포츠 관람 및 단체 주문에서 그 편의성이 높다"며 "이번 동문건설의 두산베어스 스폰서데이처럼 단체 주문을 고려하시는 단체에서는 썹자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