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육학부모회 "교육, 대한민국의 미래"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04. myjs@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0918061672_l.jpg)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학부모 단체인 행복한교육학부모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교육의 가치가 빛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부모들은 새로운 대통령께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가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재능이 존중받고,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먹사니즘위원회 교육위원회와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내실있는 공교육 강화 및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 ▲온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마련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대한민국 공동체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교육 등을 골자로 한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들은 "교육은 한 사람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교육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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