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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라두' 제주에 떴다"..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 선봬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5 11:00

수정 2025.06.05 11:00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 홍보 포스터. 오리온 제공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 홍보 포스터. 오리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고래밥의 인기 캐릭터 '라두'를 패키지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라두 캐릭터를 활용해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아이와 부모가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녀복을 입은 라두, 유채꽃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라두,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돕는 라두 등 제주 지역만의 특징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330㎖ 소용량 제품이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경도 200의 건강한 알칼리 워터다.

먹는물 관리기준인 54가지의 약 2배에 달하는 104가지 품질검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에 고래밥 인기 캐릭터인 라두를 접목해 친근함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