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뉴스1) 신준수 기자 = 5일 오전 8시 32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의 한 논에서 뽕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A 씨(82·여)가 2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장수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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